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뉴스레터입니다
 

이달의 심리처방전

수십 년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세계적인 홈스쿨링 운동가로 인정을 받는 이가 있습니다. 그가 정반대 방향으로 직업을 바꾼 이유는 단순할 정도로 명확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통찰력, 정의감, 너그러움, 용기, 창의성처럼 인간의 훌륭함을 대표하는 특징들이 학교에서 우수하다고 판단 받지 못한, 전혀 엉뚱한 아이들에게서 수시로 나타나 혼란을 느꼈다는 겁니다.
그 정도면 더 이상의 전직(轉職) 이유가 필요치 않습니다.
‘인간의 훌륭함을 대표하는 특징’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꿰뚫어 본 그의 안목도 훌륭하지만 자신이 가진 기존의 가치관에 혼란을 느끼자 바로 해결책을 찾아 나선 과감함 용기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돈이나 명성, 사회적 지위를 성공의 가장 중요한 잣대로 삼는 현실에서는 그런 안목과 용기가, 당연히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사회적 관계망 속에 있는 누군가의 눈에 내가, 사회적으로 우수하다고 판단 받지 못한 ‘엉뚱한 아이’로 보일 수도 있다는 데 생각이 미치면 ‘인간의 훌륭함’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지키는 일이 참, 어렵다, 느껴질 수밖에요.
― 마음주치의 정혜신·이명수 『홀가분』 책 중에서
 

 

누군가에게 한번 쯤 들키고 싶은 내 마음
나도 나를 안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기를 써보기도 하고, 친구를 만나 하소연을 해보기도 하지만 헛헛한 마음이 남을 때가 물론 있지. 가족에게, 동료에게 …

우리들의 작은 냄비 ‘그림책모임’
나는 아이들을 참 좋아한다. 아이들의 꾸며내지 않은, 걸러지지 않은 날 것의 감정들이 생생하게 다가올 때 가슴이 뛰고 배가 간질간질 하다. 그림책도 나에게 그런 …

한사람의 평생을 품에 끌어안다
2018년 어르신공감단 첫 번째 활동을 시작한 곳은 성동구 행당2동입니다.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정성껏 공간을 꾸미고, 치유활동가들은 마음을 …

마음문을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퍼레이터를 하게 되면 난 어떻게 해야 되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실수하면 어떡하지...?’ 겁이 났습니다. ‘그래도 일단 질러보자~’라는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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