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에 집중하고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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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에서 2016 하반기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이하 맘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치유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문학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는 소식을 접했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문학 특강 4회차 주제는 이문재 시인의 ‘치유의 글쓰기’라고 했습니다. 해가 슬슬 질 무렵 교육장에 도착해보니 2016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포크가수 밥 딜런의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오늘은 문학의 밤임이 분명했습니다.

 

이문재 시인은 대뜸 이렇게 말했습니다. 

“죽어라. 그대가 죽기 전에” 

너무 강렬한 말씀에 잠시 제 모든 기능이 멈춘 듯했습니다. 아마 오롯이 나로서 서 있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셨을 것입니다. 

 

이문재 시인의 질문은 계속되었습니다. 그중에 아직도 기억에 계속 남는 질문이 있습니다. ‘나’라는 자동차의 운전자가 ‘나’ 맞냐는 것 입니다. 혹시 나는 그 옆자리, 아니 차 밖에 서서보고 있지는 않은지 물으셨습니다. 그렇게 가슴에 남는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제2의 생일’을 맞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계속 짚어보고 고민해보고 소리 내어보고, 그리고 글로 써 봄으로써 새로운 또는 진정한 나를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데에는 오직 단 하나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바로 ‘용기’.

용기 내어 써보기 시작하면 분명히 달라질 것이란 말씀에 이미 새로운 나를 만난 듯이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맘프를 하면서 가장 멋졌던 일은 자신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제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는 과정이었습니다. 이 소중한 감정들을 이제부터 글로 꼭 남겨볼 참입니다.

 

좋은 기회 마련해주신 공감인과 시인 이문재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 :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하반기 광진구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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