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나누기

|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고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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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감하는 시기,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사무국에서는 늘 ‘자기마감음악회’가 열립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치유의 온기를 나누던 치유활동가들이 한데 모여, 우리가 걸어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자리이지요. 2017년에도 치유활동가들은 여러 현장에서 활발한 치유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자기마감음악회’에서는 그 감회를 서로 나누고, 우리의 느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하반기, 처음으로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이하 맘프)’에 참여한 분들부터 1기 출신 치유활동가들까지, 다양한 이들이 모여 더욱 따뜻한 자리였습니다. 지난해,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나편을 수료하고, 올해 활발한 치유활동을 해주셨던 한 치유활동가의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2017년 ‘자기마감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연말에 보고 싶은 사람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맘프에서 다양한 치유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지만, 개별적으로 만난 분들을 모두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자기마감음악회’는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맘프스러운’ 요소가 가미된 음악회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정겹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올해 새로 맘프에 참여하신 분들, 가족이 같이 치유활동가로 활동하시는 분들, 맘프1기로 참여한 분들 등 다양한 사연과 다른 시기에 함께한 우리는 지금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같이 즐겁게 서로 이야기 나누고 음악을 함께 감상했습니다. 그런 시간에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같이 연말을 보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기마감음악회’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올 한해 맘프 치유활동을 부드럽게 매듭짓는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글 :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8기 김성렬 치유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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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얘기를 하다보니까 어디까지 내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돼서, 겉핥기식으로 말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분들이 자기의 얘기를 잘 나누고, 또 잘 들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 시간에는 좀 더 안전하게 내 얘기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꽃길을 따라 걸어 들어온 것, 정성스런 밥상까지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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